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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
   리버틱_회원그림4.jpg (843.8 KB), Download : 65
   드뎌~ 완성했습니다....^^


며칠동안 짬짬이 시간나는데로 그린 그림입니다...
여기 저기 조행기니,게시판이니 뒤진다고 뒤져서 그렸는데 혹여
빠진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아예 없는 분도 계셨구요..
또한 제가 아직 미처 만나뵙지 못한 분이 몇 분 계신지라...
일단은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신 회원위주로 그렸습니다...
어쩌면...회원이 아닌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언제부터 모든 회원분을 다 그려보고 싶었었는데...
정밀하게는 차마 못그리고 풍자해서 그린거라...많이 틀릴껍니다..
도저히 못봐주겠다시는 분에 한해서 업글해 드릴테니.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시고요....

그리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많구나....하는거였죠...
그런데 이 모든분이  다 모일수 있는날이 언제쯤일까???  ~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나마 다 모이셨으니...
술자리 한번 거나하게 하시고 즐겁게 노시며 쌓인 얘기 다 풀어놓고 가십시요...^^

혹여 다시금 ....
그림 속에 본인을  못 찾을까봐 개인별로 지명해 드리겠습니다...

앞줄 왼쪽부터요~
송강님,손준원님,손준화님,가람님,청명님,칼립쏘님,금어님,향강님,소섭님,재규어님,춘파님,의자왕님,사강님,화웅님..

다시 두번째줄 왼쪽부터~
진조님,팔공성님,큰사람(초짜루어인),작은가리님,참게잡이님,강바람님,이어서 ~
낙살님,쏘두목님,청천강님,청산님,서비님,요산님,무지개님....

세번째줄은 중간에 강바람님 뒤에 계신분부터
눈보님,갈가마귀님,한인소님,그리고 저~ 자객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래두 빠지신분들이 계실줄 압니다.....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업글 해 놓겠습니다...^^ *

    
江바람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잘 그리시네............요.
한잔 쏘셔요..!!ㅎㅎ		 2006/02/27  
江바람   (울 마눌님이 이 그림보고 저를 못찾았습니다.)
(제가 가르쳐줬더니.... 많이 닮았답니다.)
흐흐흐흐흐ㅡㅎㅎㅎㅎㅎㅎㅎ		 2006/02/27  
낙살   아우 야~~ 감동의 도가니탕이넹...
하핫~ 첫눈에 나를 알아보겠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		 2006/02/28  
진조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2006/02/28
淸明   크~~
걸작이야~~
빨리들 보입시더!!		 2006/02/28  
思江   걸작입니다. 자객님 복 받을껴~~ 2006/02/28  
금어   술한잔에 차버리고 전철을 타고 가면서 자객님이 그린 요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철버덕 거리는 바다와 비단결 같이 흐르다 요댕치는 강물...그내음 따라 코를 흔드는 계절마다의 향기 그리고 밤새도록 함께하면서 잔을 기울이다,연장얘기,고기 그리고 자연의 말들....그사이 사이로 사람이 가장 귀하고 소중하다는 찌릿한 느낌을 생각합니다.

인생은 짧고 추억은 길다고 말을 만들어 본 것은 이러한 소중한 찌릿함이 있어서 쓸수 있었습니다.

야~자객 멋집니다.

그런데....난 어디남유?		 2006/02/28
의자왕   햐...
대단 하십니다..
엄청난 솜씨인것만은 분명한것 같네유,.
정말 멋있습니다....		 2006/02/28  
칼립쏘   자객님이 있어 기쁨 하나가 더 합니다. ^ ^
선수야 정말~		 2006/02/28
자객   송강선배님꺼 음악 쫌 훔쳐왔습니다...
음악감상 하면서 훑어보세요....
요즘 홈페이지 맹그는거 좀 배운답시고 html에 대해서 쪼~끔...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내용의 글자두 칼라고....
이렇게 좋은 음악도 넣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2006/02/28  
소섭   향강,춘파님과 소섭이 누구입이 제일큰지 내기를 했는데...
춘파님은 3덩~~~
소섭과 향강의 대결~~~
소섭, 두손을 마주잡고 온힘을 다해 조동이를 벌려 봤으나...
향강님 턱이 툭~빠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2덩...

자객 아우님~~~ 고맙수~~~		 2006/02/28  
눈보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런 좋은 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강가에서 볼수있도록 하지요
마음은 벌써 강가에있네요
자객님이 고생하셔서 우리가 줄겁네요
앞으로 계속 고생해주세요		 2006/03/01
재규어   언제나 다모일까? 올해의 시조회때는 다오시겠지? 2006/03/01  
鄕江   사진보다 더욱멋진 저모습들.....
근데,
제모습은 맛탱이가 쬠 간듯하네. 그새 저리도 늙었나? ㅎㅎㅎ....		 2006/03/02
松江   멋진 그림일쎄나.... ^^
자객님이 수고가 많구먼.....
난 좀전에 프린트 해두었네....
A4용지 사이즈로 말이야... ^^		 2006/03/03  
손준화   크헉~ 제 얼굴은 대북 보안사항이라 간첩들이 보믄 안되는디~ ^^*
증말 훌륭하십니다. 길이 남을 작품이며 리버틱의 보물입니다.
근데 순서가 손준원(혜담), 손준화(홈지기)가 맞을것 같네요.		 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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