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Tic - 자객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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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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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바뀌면~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송강선배님과 사강님의 전적에 눈이 멀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잠이 안와요...
얼마전 일인데요
누군가가 분명 갈켜 준 포인트였는데...
거기가 지금껏 제가 하던 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마주 보이던 건너편이 진짜포인트라고.....
헌데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죄다 꿈에서 들은 얘기란걸요... 참~내...!!!
그 건너편은 모래밭이거든요.....
제가 쏘갈을 잡을 시기에 매번 허탕을 치더니
이상해 지나봐요..

이번 정규모임 즐겁게 보내시구
얼렁 얼렁....자리 맹글어 보셔요...^^
참고로 열심히 일해서 11월 초에 함 부딪쳐 봐야 할것 같네요
여튼 올해 쏘가리 낚시끝나면 걍 낚시는 다 끝나는 겁니다...
아시죠~?
송어,향어 안되는거.....ㅋㅋ
돈드는거 잘 됐다....
걍 웜이랑 스픈이나 사두세요..(올핸 미끼깞 버신거에요~ ㅎㅎ)



재규어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한곳을 일년동안 계속공략하는거야 그래서 그곳에서 대박이나면 그때의 온도, 수량, 수온, 일자(그믐인지 보름인지)등의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고 다음 부턴 그런 상황이 되면 출조해서 대박을 노리는 거야 자고로 낚시는 기다림에 익숙한 사람이 대박을 만나는 것이니 나처럼 잠시 던지고 않나오면 미련없이 옮기는 사람은 대박이 정말 힘들어 하지만 성격이 그러니뭐....	2005/10/09

松江	어? 그거 어케 알았누? ^^ 그치만 그것도 한 일이년간은 꾸준히 꽝 각오하고 졸라 댕겨야 그 테이터라도 얻을수있음이여... 결론적으론 일이년만에 대박 맛본다는건 상당한 행운이고 엄청나게 몇년간 댕겨야만 그나마도 일년에 한두번 때 맞춰서 대박낼수있음이지... 물때, 온도, 기압.. 기타등등 다 맞아떨어지는데도 그때쯤 근무가 끼어있으면 또 날샌거지.. 뭐.... ^^ 그냥 묵묵히 열심히 댕기다보면 우연찮게 그런날이 오겠지 하는마음으로..... ^^	2005/10/10

의자왕	이번에 못 뵈니 못내 아쉽구유.. 내년에 뵈도록 혀유.. 그리구 이년정도는 부지런히 댕기니께 한번은 대박을 만나네유.. 이년마다 한번 정도 !!! 올 가을수확은 영 형편없읍니다 !!!	2005/10/11

鄕江	기압,물때,수온.... 다~ 남 야그여. 기냥,물만있음 던져부러. 기냥, 깊으면 던지고 흐르면 흘리고..... 물만봐도 좋찮여~ .맨날 꽝 치는겨.ㅎㅎㅎ....	2005/10/11

소섭	향강님~ 나랑 똑같네~~~~~	2005/10/13

자객	^^ 이번 납회때 즐겁게들 보내시고 조만간 다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2005/10/13

淸明	꽝? 그러면 대박이쥐~~ 꽝은 다이너마이트 터지는 소리...ㅎㅎ 자객님 상품 타신것 지그헤드는 서울 분들에게 맽겨 놓을께요!! 열심히 던 벌어서 담에 쐬주 한잔 사요~~	2005/10/14